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무로 겐토쿠 (문단 편집) == 기타 == 극 시작부터 [[나이트 로그]]의 장착자로 가장 많이 의심을 받았다. 등장인물 소개 사진에서의 히무로 겐토쿠와 빌드 티저 예고편에서의 나이트 로그의 손 동작이 동일하고, 배우 소개 영상에선 히무로 겐토쿠의 이름이 나이트 로그의 색과 같아서 의심이 증폭되었다. 본편에서도 로켓 풀 보틀을 들고 있는 동시에 블러드 스타크를 언급하면서 최소한 파우스트 관련 인물임이 유력해졌고 바로 다음 화에선 로켓 풀 보틀이 나이트 로그에게 넘어가서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리고 7화 예고편에서 [[트랜스팀건]]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확실하게 못박았다. 그런데 7화 방영 하루 전, 히무로 겐토쿠의 [[https://youtu.be/6XHP1-27zoM|나이트 로그 변신 강좌]]가 공개되었다.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었던 듯. 파우스트의 실험실에서 변신 강좌를 촬영하는데 얼굴개그를 시행해 카메라맨에게 얼굴이 무서운 느낌이라며 지적받고 NG를 두 번 낸 끝에 무사히 강좌를 마쳤다. 어째 이 [[얼굴개그]]는 본편에서도 종종 나와서 [[단 쿠로토|전작]]에 이어서 또 얼굴 개그 대열에 합류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사람을 장난감이나 모르모트라 칭하며 인명을 경시하는 등 인성이 뒤틀려있지만, 처음에는 타쿠미의 인체 실험 허가 요청을 화내며 기각하는 정상인스러운 모습도 보였었는데, 알고 보면 겐토쿠도 스카이 월의 참극의 피해자이다. 화성 귀환 행사엔 원래 타이잔이 참여하려다 겐토쿠가 대신 참여한 것인데, 그때 판도라 박스의 빛을 쬐어서 다른 두 수상들처럼 뒤틀렸지만, 로그 리벤지에서 카츠라기를 해고시킨 이유가 카츠라기의 재능을 이용한 것 뿐이었음이 밝혀지며 뒤틀린 정도를 넘어서서 [[인면수심|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로 변질되었음이 증명되었다. 그래도 판도라 박스에 영향을 받은 탓이니 참작의 여지가 있고, 결국 로그 리벤지에서 끔찍한 일들을 당하면서 그 대가를 치뤘다. 1화에서 타키가와 사와에게 호텔을 언급하며 거의 [[섹드립]]에 가까운 작업을 시도했기에 '''호텔 가이, 호텔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심지어 대놓고 '''[[변태]]'''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해당 섹드립은 한국 방영분에서도 '호텔'이 '조용한 곳'으로 단어만 조금 순화시켰을 뿐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후 온갖 행보에서 호텔과 엮이며 점점 네타화되는 중. 한국 뿐만아니라 일본쪽에서도 저 별명들이 유명한지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SNS에서 '''목욕 아저씨''', '''낚시 아저씨''', '''수염 호텔''', '''호텔 삼촌''' 순으로 이어지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호텔 아저씨'''로 돌아왔다고 한다. 33화 이후로는 '''효자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졌다. 센토에게는 40화 이후로 동료로 인정받으면서 '겐 상'이라는 별명(한국판에서는 평범하게 '무열 씨')으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센토의 [[카츠라기 타쿠미|정체]]가 밝혀진 이후 드물게 센토를 본명(카츠라기)으로 부르는 인물이었으며, 죽는 순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센토라고 불러주었다. 각본가의 트윗에 따르면 겐토쿠가 로그로 변하면서 봤다는 지옥은 로그가 되기 위해 그리고 된 이후에 스타크 일당에게 시달렸던 고통이 아니라 로그가 되면서 자신에게 판도라 박스의 영향이 사라지자 원래 성격으로 되돌아오면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들에 의한 정신적 고통일 것이라고 한다. 다만 Rogue 2장을 본 사람들은 겐토쿠가 겪은 지옥은 정신적인 고통만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아니면 그 육체적 고통을 본인이 인과응보로서 당연히 받아들인 것일 수도 있다. 추가로 잡지에 실린 각본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시기는 원래 악역으로서의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 즉 가면라이더 로그가 된 - 직후였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그가 속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는 빌드가 종영되는 그 순간까지 계속 묘사될 것이라고 했다. 그와 별개로 인간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을 위화감이나 개연성 문제 없이 표현하기 위해 궁리 끝에 짜낸 것이 40화에서 41화까지 괴상한 패션 센스로 망가진 것이라는데… 각본가는 이 이상한 패션 센스를 보고 서로 웃어넘기며 화해하는 것을 암시하고자 이 표현을 넣었다고 발언했고(특히 41화에서 류우가, 카즈미와 함께 이상한 모자를 서로 돌려 쓰면서 웃어넘기는 것) 이 부분은 덤으로 남겨둔 채 그의 속죄를 여전히 진지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발언했으나 워낙 나이트 로그 시절의 호구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데다 40~41화의 괴상한 패션 센스가 팬덤에 가져다 준 충격이 컸던 탓에 이미 [[네타 캐릭터]]로 취급이 굳었다. 이와 별개로 캐릭터 변화를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제작진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사실으로 보인다. 알고보면 굉장히 안타까운 인물이다. 10년전 스카이 월의 참극에서 아버지 대신 판도라 박스의 빛을 쬐었고 그로 인해 악인이 되었으며, 파우스트의 창설부터 계속해서 에볼토에게 이용당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희생되었다.],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추방당했다가 수용소에서 온갖 험한 꼴을 당하고, 가면라이더 로그로 각성한 이후 판도라 박스의 빛에 의해 뒤틀린 인격이 사라졌지만 영향을 받았을 당시의 악행에 대한 죗값으로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몸에 소멸 장치가 심어지는 등 이래저래 험한 길만 걸어오다가 결국 아버지가 사망함으로서 불행한 행보에 클라이맥스를 찍더니 본인도 48화에 에볼토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죽었다. 37화를 기준으로 완전히 아군이 된 이후엔 주로 사와타리 카즈미와 엮인다. 둘 다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이용해 변신하고, 강화폼이 존재하지 않는 공통점 때문인듯. 팬들 사이에선 "스크래찐"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으로 불리며, 특히 패션센스가 심각하게 특이한 겐토쿠의 망가진 모습이 드러난 이후로는 류우가, 카즈미와 같이 3대 바보 콤비로 엮이고 있다.(...) 카즈미는 겐토쿠를 "수염", 겐토쿠는 카즈미를 "감자"라고 부른다. 그외에 엮이는 사람은 자신이 호텔드립을 친 사와랑도 엮이고있다. 겐토쿠의 ~~끔찍한~~ 패션센스에 기자느낌나게 질문하며 우츠미에게 당해 중상을 입은 겐토쿠를 간호해준것도 사와이며 최종전에서 헬 브로스를 공략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고 겐토쿠의 죽음에도 가장 슬퍼한게 사와다. 물론 신세계의 다른 사와와 겐토쿠도 엮이며 은근히 겐토쿠의 히로인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 2차창작에선 호전적인 기질이 사라진 겐토쿠에게 사와가 호텔 드립을 치면서 역관광당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리고 V시네 그리스에 의하면 '''기어코 사와랑 호텔을 가서 커플링으로 엮이게 되었다.'''[* 두 사람이 입은 각자 입은 셔츠에 문장이 쓰여져있는데 둘이 붙으면 내용이 이어진다. 그 내용은 '''"아침까지 호텔에서(겐토쿠 셔츠) 밤새 이야기했습니다(사와 셔츠)(...)."'''] 한국 팬덤에선 겐(=환) + 토쿠(=덕) = 환덕이형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갱달호'라고 한국에서 불리던 [[키사라기 겐타로]]가 한국명이 정말로 '독고달호'가 되었듯이 한국 방영 시에 비슷하게 별명이 한국 명칭에 조금이라도 반영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있었지만, 이와 상관없이 개명되었다. 44화에서 [[요리치]]임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카즈미가 눈 앞에서 요리법을 가르쳐줬는데도 끔찍한 맛이 났다고... [[4호 라이더]] 중에서 [[키노 카오루]], [[아사쿠라 타케시]], [[잔키]] 다음으로 고인이 된 4호 라이더이다.[* [[쿠죠 키리야]]는 12화에서 한번 사망했다가 34화에서 부활했다.] 본작 4명의 라이더 중에서 유일하게 에볼토의 빙의를 당하지 않은 인물이다. 초반에는 그런거 없이도 판도라 박스의 영향으로 어차피 겐토쿠는 에볼토의 손 안에서 놀아나는 꼭두각시였고 이후에도 에볼토는 그리스나 로그를 전력 외로 여기고, 어쩌다 가끔씩 선전할 때가 아니면 눈길 한 번 안 줄 정도였고 마지막까지도 자기 손에 놀아나던 시절을 들먹이며 도발할 뿐 센토나 류우가를 상대할 때랑은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겐토쿠가 에볼 트리거를 고장내고 에볼토의 전력에 유의미한 차질을 줬다. 그때부터 에볼토의 패배가 시작된 것을 생각해 보면, 에볼토는 자신의 꼭두각시 인형 1호로 취급하던 인물에게 아킬레스건을 찔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